항상 엄마가 담궈주신 김치를 먹어서 사먹는 김치 맛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반신반의 하면서 구매한 김치..

백김치와 총각김치 그리고 파김치... 이렇게 3가지를 구매했습니다.

그 중 백김치와 총각김치는 정말 대박으로 맛있었습니다.(현재, 재구매 진행 중)

근데, 하나.. 파김치는요.. 파 머리가 너무 동글동글한 파있쟎아요.

저는 사실 길다란 파로 담궈있는 김치일 줄 알았거든요.

그것만 빼면.. 정말 좋은거 같아요.

홈페이지의 사진을 보면 길다란 파김치인데.. 온 김치를 보면 파머리가 동그란 김치여서..

근데, 맛 하나는.. 좋더라구요.

백김치는.. 저의 아버지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.

감사히 잘먹었습니다.

이번엔 포기김치를 파김치 대신 시켰는데.. 기대하겠습니다. 기다려집니다. ㅎㅎㅎ